오곡백과로
추석 차례상 가득 차려놓고
싱글벙글 연신 고한다
저희 왔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조상님 은덕 늘 감사합니다
밤하늘 두둥실 둥근달 속에
반가운 얼굴들이 빼곡
손을 흔든다
세상의 창 님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시인, 에세이스트, 수출마케팅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