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지지할 때는 가만히 있어야 한다.
옆사람이 제 아무리 시야가 좁은 말을 하더라도
심지어 그걸 전혀 모른 채 제 시야와 식견이 아주 넓다는 듯이 뽐내더라도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참자
꼽주지 말자.
나도 과거에는 그러했을 수도 있고,
나 또한 우물 안 개구리 일지도 모르니까
아무 소리 하지 말고
공허한 눈으로 호응해 준다.
아... 그래? 그렇구나.
어차피 사회생활이지 내 친구, 가족은 아니다.
모두가 아무 일 없이 평안하고 안온한 하루들로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