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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그라미 원 Aug 26. 2024

오늘


오늘          



인생은 늘 새롭다.

늘 살아보지 않은 날을 만난다.          



누구라도 오늘을 살아본 사람은 없다.

불평등한 세상이라 하지만

그 불평등은 오늘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 몫이다.          



오늘이 새 날임을 잊었다면

오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오늘은 어제 살아본 날이 아니다.          



오늘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언제나 오늘이 아닌 어제를 사는 것이다.

어제가 아닌 오늘을 사는 것이 지혜이다.          



오늘의 소중함에 감사하며

오늘을 소중하게 보내는 사람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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