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듯 몰입도 그렇게

6 시간째 몰입 중

처음으로 딴전 부려본다.

9시에 기상해서 지금까지 커피 한잔 딱...!!

온정신을 몰입해서 일을 한다

잠깐.. 깊은 한숨을 내쉬고 싶을 때는

사업일지를 쓰거나

내가 하고픈 루틴을 말로 내뱉는 동영상 작업을 한다.

운전하며 생각나는 내용들은

얼른 카메라를 켜서 녹음을 한다

불현듯

왜 그럴 때 있지 않은가..

지금 아니면 잊을듯한 말들..

가끔

딴전이 부리고 싶으면 그런 내용을 글로 정리한다.

며칠 전부터..

사업일지는 아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메일로 보내 놓는다..

매일 그것이 나의 일기가 되고..

아이들이 내가 그리울 때가 오면..

그것은

엄마의 가치관과 고군분투를 엿볼 수 있다.

지난날 아이들을 공부 잘하는 게 다 인 것처럼 몰아세울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말한다.

언제나 꿈을 상상하며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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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들은 언제 어느 때도 그림처럼..

영상처럼 펼쳐지게 하라고..

절대 꿈은 포기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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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바라보고 걸은 그 모습 그대로 된다.

그게...

자칫하면 허상일 수도 있기에

가까운 미래만 바라보고 걷는다는 것은..

음. 글쎄다.

내가 몰두한 내 인생의 20% 값진 시간이 나의 인생 80%를 이끈다.

사람의 감정도.. 3년 지속하기 힘들지 아니한가...

인생은

멀리 바라보고 꼼꼼히 내딛는 방향으로.....

오늘도. 나의 놀이는.. 무궁무진한 일 안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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