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혹시 혼밥하셨나요?
혼밥 편해서 좋아하는 사람 여기요 ㅎㅎ 물론 같이 먹는 식사도 좋아요. 그치만 그건 친구랑 맛있는 거 먹을 때 얘기고, 일상 식사로는 혼자 먹는 게 편하더라고요?
예전에 회사에 있을 땐 빠른 분들 따라 밥을 먹다 나와야 해서 자주 배고팠던 기억이..ㅜㅜㅋㅋ 천천히 먹으라지만 나혼자 버티고 있을 순 없으니..
그리고 메뉴도 너무 단짠느끼한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맨날 한식도 지루하고. 그때그때 마음 가는 대로 고를 수 있는 점이 참 좋아요.ㅎㅎ
여러분의 혼밥 레벨은 어떠신가요!?
참고로 저는 한식뷔페까지는 혼밥 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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