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에 아픈 정신이 자란다?
너무 많은 선택지 앞에서 인간은 패닉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때론, 오히려 손에 잡히는 제한 조건이 있을 때 더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신체 노동으로 생계를 약속받던 시대에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자라났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인간이 아무리 건강해 봐야 기계의 효율성을 못 이기는,
너무도 비효율적인 우리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존재 자체’를 고민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시대가 바뀐 만큼 이제는 말이 좀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건강한 몸에 아픈 정신도 자랄 수 있다!
대신,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정신이 건강해질 수는 있다.
그러니까, 우리 다같이 건강해지려고 노력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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