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러던 어느 날 소녀는 한 오두막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오두막에서 누군가가 나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소녀는 용감했지만 모르는 사람을 쉽게 쫓아가면 안 되기 때문에 풀 숲에 숨어 그를 관찰했습니다.
오두막에서 나온 사람은 처음 보기에는 평범한 사람 같았습니다. 하지만 확연히 무언가 달랐습니다.
바로 가슴에 구멍이 뻥 뚫렸던 것입니다.
그는 가슴에 구멍이 뚫린 괴물이었습니다.
나에게는 인간 사회가 스스러웠다. 생활이 스스러웠다. 모두가 서먹서먹할 뿐이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