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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T Jan 16. 2022

어떤 순수

터키에서 8년을 살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 흔한 한국의 터키 식당에 가지 않는다. 추억에 생채기를 내기 싫다고 했다. 터키의 맛은 오롯이 그녀의 기억 속에만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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