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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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떰띵두
May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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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배신을 했다.
너는 장난을 했다.
너는 그냥을 했다.
그런데
나는 그리웁다
나는 달콤하다.
나는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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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출간작가
작고 작은 자잘함, 섬세함, 세밀함을 사랑하는 사람이 글을 쓴다. 모든것에 초보인 내가 일상의 것을 에세이, 시, 그림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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