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던 꽃잎 하나
깨진 접시 위 긴 상처자국에 마음이 쓰여
살포시 내려 앉아 꽃 한송이 피었다
- 매 순간 마다 나만의 찻잔으로 나만의 茶法으로 나다운 인생의 티타임을 ...
깨진 찻잔의 브런치입니다 -
전직 교사 ,차문화공간 운영 , 찻잔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글 , 노후생활의 달인들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