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여행준비의특별한설렘

by 수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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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리어를 펴면서,

증폭되는 설렘


여행 계획과 마무리 못한 일상의 계획들이 교차됨과 무관하게

설렘으로 가득해진다


첫째 날 뭐 입지?

둘째 날은 뭐 입지?

그 장소에 어울리는 옷은 화려한 옷이 좋겠지?

향수를 챙기면서 이미 낯선 장소의 향과 교차되는 상상이 된다

상상만 했던 그 장소에 도착하면 어떤 낯선 행동으로 기억에 남게 할까?

낯선 곳에서 마시는 맥주와 음식을 떠올리기도.

~

나의 감각들은 시공을 초월하는 상태에 이르면서

나직이 읊조린다



방금 전까지 난 죽어있었던 거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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