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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경아 Feb 23. 2022

손으로 꾹꾹 눌러쓴 다이어리

2월의 교육 이야기 (블로그, 전자책, 라이브클래스)


손으로 꾹꾹 눌러쓴 계획은 실행할 힘과 뇌에 각인효과를 준다.






출근




2.19일 토요일 밤 다이어리를 펼쳐본다.

무엇이 되고 있고 무엇이 안되는지 구분이 된다.

2월은 많은 교육을 받았다.



1. 블로그 마케팅

2. 전자책

3. 온라인 클래스 개설 사이트 : 라이브 클래스 1~4회차  교육



요즘 지식비즈니스로 수익화하는 과정이 콘텐츠 기획과 개발 > 플랫폼 모객 > 클래스 개설

로 가는 순인가 보다.



나에게 있어 콘텐츠는 1인 출판과 유료 콘텐츠를 파는 일일 테고 내 주 플랫폼은 블로그와 브런치이다.

클래스 개설은 보통

1. 오프라인: 장소 대여 (클라우드 스페이스, 온오프믹스)

2. 온라인 :줌, 네이버 웨일 등을 이용한다.


그런데 클래스 폼에 대한 고민을 오래 했다. 처음에는 아임웹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홍보 & 클래스 &결제까지 하려고 했다. 그런데 나는 클래스를 미리 만들어 놓은


영상으로 하고 싶었다. 이거야말로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만들어지는 진정한 패시브 인컴이라 생각해서다.

작년 퇴사하면서부터 정말 많은 동영상 특히 지식비즈니스를 관련해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고 준비했다.



결과적으로


1. 블로그는 내 정체성을 강조할 수 있게끔 기존 카테고리 중

글쓰기와 일에 관련된 공부, 책 리뷰와

나홈출(나는 매일 홈오피스에 출근한다)

강슐랭(대중적인 관심이 보장된 음식 소재 글)을 쓰고 있다.

자기 소개, 강선생의 글쓰기클래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일상 글을 주로 쓰던 예전에는 블로그 유입이나 통계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블로그 서이추를 늘이려고 먼저 청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먼저 서이추가 들어오고 내 카테고리와 비슷한 분들만 수락하고 있다.


블로그 운영에 조금씩 감을 잡아간다고나 할까?



블로그 교육을 들어보니


네이버는 부정적인 감정을 읽을 수 있고 가급적 조사는 쓰지 말고 글을 깔끔하게 써야 한다고 한다.


그보다 더 먼저 되어야 하는 건


정보성이 있고 타인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는 점이다.


2. 전자책은 요즘 2주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3.3일에 완성 예정, 작년 10~11월에 흐지부지됐던 게 그래도 진행되고 있다.


6일차 인증


7일차 인증



3. 온라인 클래스 폼


라이브 클래스에서 4회차 교육을 받았다.


https://liveklass.com/cu/aACD6V4R


라이브 클래스 사용법, 기능 소개부터 콘텐츠 기획 쉽고 재밌게 온라인 강의를 만드는 법 등의 유용한 내용들을 4번의 클래스를 통해 고객여러분께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고객성공 프로그램의 비용은 무료입니다.

어떻게 나만의 지식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할지 어려워하지 마시고 라이브클래스와 함께 해요!

라이브클래스가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드릴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아임웹에서 어찌어찌 클래스 오픈을 했어도 망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기획과 콘텐츠 개발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처음 계획이 잘 실행 안되어도 두 번째 계획을 더 보완하면 길이 보인다. 손으로 꾹꾹 눌러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다.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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