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의 저자 미노와 고스케가 일하는 방식
본업인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이름을 드높인 뒤, 그 이름을 바탕으로 일을 의뢰받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모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업계를 가로막던 장벽이 허물어지는 시대에 하나의 일에 속박되지 않고 다양한 일에 손대어보는 힘은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하나의 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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