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키워준다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 나쁘게 변한다.
회사나 조직은 정해진 롤과 권한을 기반으로 사람을 구인하게 되며, 구해진 사람에 따라서 조직이 변화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그 조직의 룰과 권한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이런 경우 소속된 사람들은 갈등하게 되고, 이를 번민하게 된다.
내가 변화할 것인가?
내가 변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회사가 내게 원한 것이 과연 맞는 것인가?
등등...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직급이 팀장급 이상이거나 부서장급 이상인 경우에 이러한 압박감은 정말 크며,
스트레스를 넘어선 사람이 망가지거나, 사람이 크게 변화하는 요인이 된다.
결론은...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티거나,
받은 만큼 변화해라.
사람은 변화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성격적인 측면이거나 사람을 다루는 방법, 사람을 대하는 방법, 일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대부분은 각자의 스타일과 생각을 중심으로 그렇게 변화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돈을 받은 만큼 독해지거나, 변화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