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있으면 언젠가는 쓴다
목차
1. 군대와 소방관이 연상되는 룸메이드 열혈 훈련기
2. 차분한 힘이 필요한 멋진 일
3. 호랑이가 쫓아와도
4. 어떻게든 끝난다
5. 하루는 행복하고 하루는 불행하다. 하나의 흐름일 뿐
6. 현자들의 어록
7. 서열4위 나의 멘토
8. 서열 2위와 친구가 되다
9. 서열 1위와는 아직 대화 해보지 않았다
10. 주임들의 포스
11. 손님들의 유형
12. 공간이 말을한다
13. 돈의 힘. 팁 이야기
14. 부끄러운 일이 아닌게 아니라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15. 몸이 만든 길
16. 머리만 쓰는 일이 없듯이 몸만 쓰는 일도 없다.
17. 직업에 귀천이 없다면서
18. 천사를 만나 천사를 꿈꾸다
19. 성과 속. 지정의의 하나됨을 위하여
20. 아름다운 흙이 되면 된다
2016. 2. 3
목차만 쓰다
곧 이 목차대로 본문이 씌여질 것 같았지만 말이 자라는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2016. 2. 16
메이드 일을 하면서 경험하고 있는 순간들은 꼭 글로 기록하고 싶다는 열망이 대단하지만 퇴근하면 지쳐서 잠들기 바빠서 글을 쓸 수 있는 여력은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브런치 작가가 되고나서 마음이 앞서서 메이드 이야기를 연재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희망은 강하다.
2019. 7. 17
목차만 쓴지 3년이 지나 책을 내다.
역시 희망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