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가입한 다음 카페에 들어간다
이제는 찾는 이 없지만 추억은 여전히 그곳에 남아있다
그래서일까?
한 해에 한 번쯤 나처럼 추억을 즐기는 누군가가 안부를 남긴다
그렇게 잠시 과거에 들어선다
게으른 수다쟁이 기회만 생기면 일단 눕고 시작하는 게으름뱅이지만, 대화는 당장 해야 하는 수다쟁이. 오늘도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