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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하지 말자(ft.김종원 작가)

삶이 질문이다

by 안상현

연말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인사하지 말자.

대신 ‘덕분에’를 활용해서 이렇게 인사를 나누는 게

서로의 사이를 좀 더 발전적으로 만들 수 있다.


1.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2.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3.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4.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5. 덕분에 내년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더 아름답게 해주는 말'을 사용할 수 있게

인사이트를 나누어주신 김종원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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