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귀걸이
육아 단편 시그림
by
햔햔
Sep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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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근 8년간 하지 못한 귀걸이를 했다.
아이가 많이 자랐음을
아내의 이런 작은 변화로 감지한다.
'벌써 이 정도로 자랐구나.'
그리고 그리도 오랫동안 엄마의 모성으로
여자의 본성을 잘 참아온
아내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샘솟는다.
어미이기 이전에 꾸미고픈 소녀와
다름없는 여자임을
새삼 되새겨본다.
고생한 아내에게 예쁜 귀걸이 하나 사주고 싶다.
고생 많았어 여보.
#이미사서하는말아님
#아쉽지만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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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흘린'시' 답잖은 아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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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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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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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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