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줌으로 피어나는 꽃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된다

by 행복스쿨 윤정현

예쁜 꽃을 소유하였다면

그 향기를

혼자만 간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 꽃의 향기를 마음껏 발산해!

사람들은 그 향기를 맡으며 행복해할 것이고,

아픔과 함께 꽃이 지면

그 꽃은 탐스러운 열매를 안겨주기에.


어찌 보면 아픔이 있기에

우리는 그 열매를 따는 것 같아!


어떤 사람은

아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꽃인지 모르고

어떤 것이 자신의 꽃인지 모르기에 방황해.


그래서 울고 있어.

가진 것이 없다고.


있지만 그것은

불러주지 않으면 몰라.

또 나타나지 않아.

그건 아주 섬세하고 연약하여

누군가 불러주지 않으면 인지하지 못해.


불러주면서 그것은 드러나고

인지하면서 그것은 증명돼.

너를 꽃이라 불러주었듯

너 또한 타인을 불러줘.


그들을 관찰하면

아니 조금만 더 보려 하면

그들만이 가진 강점들이 있어.

개성이자 특성이며 재능이지.

아마 그것은 그들이 가진 매력일 거야.


타인을 배려하는 이해심

전체를 꿰뚫는 통찰력

핵심 맥락을 읽어내는 문해력

속마음을 잘 읽어주는 센스와 공감력

올바름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개념

공존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동체 의식

장점과 강점을 알아주는 표현력과 전달력 등


누가 나를 알아주면

감사하고 행복하지.

왜냐하면 존재감,

곧 살아있음을 느끼기 때문이야.


한 단계 나아가면

이제 주는 법을 알아.

내가 누군가를 알아주는 것

그것은 그를 불러줌이야.


불러줄 때

우리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거든.


너의 태어남을 통해

나 또한 이전과는 다른 존재

곧 향기로운 꽃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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