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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의 인테리어 앱 오늘의 집
소셜미디어 운영 특징

인테리어 앱 오늘의 집


인테리어 O2O 플랫폼인 오늘의 집은 런칭 이후 꾸준히 성장했고 코로나19 이후 성장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거래액은 약 8천억 규모였고 온라인 거래액은 상품 부문이 80%, 시공이 2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2021년 8월 기준으로 월 거래액은 커머스와 시공 중개를 합할 경우 1,500억 원을 넘어섰고 전체 누적 거래액도 올해 상반기에 2조 원을 돌파합니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2천만을 넘어서면서 인테리어 업계의 쿠팡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현재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기반의 여러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집 소셜미디어 운영


2021.11.08일 기준 오늘의 집은 현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늘의 집 인스타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집 공식 인스타그램 약 128만 팔로우>

인테리어를 구매할 때 소품들의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인테리어를 꾸미는지가 정말 중요하죠. 아무리 예쁜 소품이라도 인테리어 스타일과 다르다면 조화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점을 오늘의 집에서 잘 파악하여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숲세권 인테리어'처럼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업로드한 콘텐츠가 있고 집을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방 수납공간 200% 활용하는 법' 등의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또 이전과 다른 인테리어의 변화를 보여주는 콘텐츠 등도 있습니다. 



<오늘의 집 공식 페이스북 약 70만 8천 팔로우>

오늘의 집 페이스북의 경우도 인스타그램처럼 리모델링을 통해서 변화된 인테리어 모습, 소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이미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큰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하나의 콘텐츠 당 공유 건수가 100건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도 꽤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집 공식 유튜브 구독자 약 31.7만 명>

요즘 랜선 집들이를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죠. 코로나19로 집안의 변화를 주려는 분들이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집의 유튜브에서도 그러한 콘텐츠를 담아냅니다. 청년 맨숀 시리즈, 골방판타지 시리즈, 비포애프터 시리즈, 투룸/복층 모아보기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집은 어떤지 보여주거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깔끔하게 보여주면서 다른 오늘의 집 소셜미디어들과 톤 앤 매너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늘의 집은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앱으로 찾아보는 경우가 많지만 여전히 텍스트 기반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검색이 이뤄지는 중입니다.


네이버 광고관리 시스템에서 검색량을 살펴보면 인테리어 소품 월간 검색 수는 PC 7,590 / 모바일 4만 2천 건

거실 인테리어 월간 검색 수는 PC 4,790 / 모바일 85,500건이었습니다. 많은 인테리어 키워드를 검색을 통해서 찾는 분들이 많았죠. 일단 오늘의 집의 네이버 포스트는 어떻게 운영 중일까요.



<오늘의 집 공식 네이버 포스트 약 17만 4천 팔로우>

오늘의 집 네이버 포스트에서는 신혼집 인테리어 노하우, 리모델링 초보 탈출, 아파트 인테리어, 오늘의 집 셀프 인테리어, 단독주택 인테리어 콘텐츠를 주로 발행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테리어 사례를 볼 수 있는 인테리어 매거진의 스타일이면서 인테리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10월 31일 업로드된 '신혼주부 50평 단독주택 리모델링' 콘텐츠는 약 17만 건의 뷰를 기록합니다.



<오늘의 집 공식 네이버 블로그 이웃 약 9,900명 / 

하루 조회수 약 1만 3천~1만 7천 (최근 1주일 기준)>

오늘의 집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 이웃들의 인테리어 사례 콘텐츠를 통해서 다른 소셜미디어들처럼 톤 앤 매너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공간 활용, 셀프 줄눈시공처럼 인테리어 관련 정보성 콘텐츠들을 주로 담아냅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소품, 리모델링 검색 키워드량도 많지만 셀프 인테리어 방법에 대한 키워드 검색량도 꾸준합니다. 그래서 이에 맞춰 정보성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중이었습니다.


오늘의 집의 소셜미디어들은 소셜미디어마다 가진 특징들에 맞게 콘텐츠를 발행하면서도 오늘의 집 모든 소셜미디어의 톤 앤 매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비슷한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테리어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세세하게 다른 콘텐츠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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