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힘듦, 대화의 방법
약간의 팁! TIP!
: 쿠르드 민족은 이전의 대한민국처럼 약 3천 년간 튀르키예로부터 독립운동을 진행 중이다. 3천 년이라는 건, 기원전부터라는 거다. (지금이 2024년이니..) 하지만 쿠르드 민족은 튀르키예에서 동쪽 끝, 튀르키예 면적의 4분의 1이나 되는 동쪽에 살고 있고, 이에 더해 튀르키예와 맞닿은 주변국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매니아, 시리아, 이라크, 이란 등지에 넓게 퍼져 살고 있어 이를 지칭하는 말이 쿠르디스탄이다. 하지만 튀르키예로부터 아직 독립되지 않았기에 따로 국가명은 없다. 쿠르디스탄도 쿠르드 민족이 튀르키예 정부에 대항할 때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이러니 튀르키예는 이들의 독립을 인정해 줄 수 없다. 독립되는 순간, 튀르키예는 전체 면적의 4분의 1이 날아가고, 인구도 잃는다. 또 쿠르드 민족은 튀르키예 사회에서 굉장한 멸시와 차별을 받고 있어 독립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튀르키예와 쿠르드 민족 간의 갈등이 굉장하다. 거의 매일 밤 관공서에 피해가 있는 건 물론, 폭탄 비슷한 소리도 들리며, 길거리에서 경찰과 직접적으로 몸싸움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