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경이로움을 온 몸으로 느끼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타지마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랑의 힘.
그 아름다움을 재현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잔인해질 만큼이나 지키고 싶었던 유일함.
한 땀 한 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정교함.
그냥 말을 잃게 만드는 곳.
그 앞에 하루종일 앉아 눈과 마음으로 담고 싶은 모습이다.
Agra, India
평화와 사랑스러움,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 혹은 아름다움과 평화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길 바라며- 오늘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