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7일
기나긴 여름이 언제 지나갈까 싶었지만 어느 덧 여름의 절반이 지나간다. 9월 중순은 되어야 찌는듯한 더위가 물러가겠지만 6-7월의 한여름보단 확실히 여름이 수그러드는 것 같다. 여름과 가을의 경계는 아침 출근길에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으로 느낄 수 있는데 뺨을 스치는 바람이 묘하게 시원함을 머금고 부는 순간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