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
말에는 힘이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분명 힘이 있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은 결국 다시 귀로 들어오기 때문에
안 좋은 말은 니 자신에게 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 때문에 기분이 상하거나 상황이 안풀려서 화가 날때
누구나 욕을 하고 싶고,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된다.
물론 무조건 감정을 억누르는 것보다 말로 표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기분이 상하고 일이 안 풀릴 때 '진짜 인생 뭐같네, 쉽지 않다. 못 해먹겠다'
라는 말을 은연중에 할 때가 있고 그날은 종일 기분이 찜찜하고 의욕이 없다.
그래서 나를 위해 부정적인 말은 최대한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말에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뭐 이거 한다고 되겠어?', '내가 그럼 그렇지'
'너한테 기대한 내가 잘못이다'라는 말은 상황을 정말 그렇게 만들 수도 있다.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것도 함께 표현해보는 것이다.
'아 진짜 기분 좋지 않네, 왜 나는 항상 되는 일이 없는거지? 그래 아직 때가 안된 거겠지.
어차피 그만둘 거 아니면 조금만 더 해보자. 분명 될 일은 된다고 믿어보자.'
'이 사람과는 인연이 여기까지인가 보다. 어쩌면 더 최악으로 가지 않은 것이 다행일지도 몰라'
'정말 저 사람 하는 행동만 보면 꼴도 보기 싫지만 그러려니 하자. 저렇게 살면 본인이 피곤하고 힘들겠지.'
그것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나 합리화가 될지라도 긍정적인 사고와 말은 분명 나에게 좋은 에너지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