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百字)일기

2026년 3월 29일

by 글쓰는 몽상가 LEE

어디선가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와 창틀에 앉아있다. 가끔 쉬었다가는 곳인 듯 비둘기들이 들렀다가 가곤 한다. 구구구 친구를 부르는 걸까. 배고파서 우는 걸까. 노래를 부르는 걸까. 몇 번 구구구 하더니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