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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na Oct 27. 2022

들어가!

시집을 왔더니 시집이 써지네

내가 소라게냐

들어가게!


너나 회식 그만하고

집에 들어가!




지은이의 첨언에 따르면 날이면 날마다 회식을 한다는 일명 회식 부장 남편.

집에 좀 들어가시라고 내가 다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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