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한길문고에서 사인회 망한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사인회 아니고 글쓰기 강연합니다.
“진짜 너 뭐 돼?”라는 질문을 받을 것 같네요. 뭐 아니니까 할 말은 없지요. 하지만 강연회는 다가오고, 모객도 해야 사람 수에 맞게 다과도 준비하죠(음식으로 꼬실 수 있다고 믿는 편ㅋㅋㅋㅋ).
쑥스러우니까 자문자답이라도 해 봅니다.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을 읽어야죠.
독서할 시간이 없다면요?
한길문고에 오세요. 반가울 거예요.
7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내요.
참고로 사인회는 망했지만, 사인본 주문은 날마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인 5권 했어요. 디퓨저 선물도 받고요(문유미 선생님 왕감사).
뭐 그렇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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