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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대통령 돼..” 중학교 교사 발언 논란

서울 ○○중학교 역사 교사 발언 논란 확산, 서울시교육청 조사 착수

by 이영일 Mar 15. 2022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의 한 역사 교사가 수업시간에 "윤석열 같은 범죄자가 대통령이 됐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시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0대 평범한 국민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 11일 이 학교 교사가 인터넷상으로 수업중 학생들을 상대로 범죄자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나라가 걱정이라는 말씀을 하셨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이 투표하여 선출한 대통령에게 마치 진짜 범죄자인것처럼 얘기를 하여 아직 정치관념이 없는 학생들이 오해를 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청원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청원인은 ‘교사가 수업시간에 정치적 견해를 아이들에게 밝히면 불법이 아니냐“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교육청에서 팩트체크 하고 사실이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브런치 글 이미지 1

시민청원 동의자는 50명도 채 되지 않지만 파장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학교는 관할청인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고 서울시교육청도 남부교육지원청에 사안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발언을 한 교사에 대한 비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는 해당 교사의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상당수 올라오고 있고 해당 교사의 실명도 서울시교육청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교육당국의 조사에 따라 이같은 발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해당 교사는 정치중립의무 위반에 해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중학교에 사실 확인차 수십차례 전화를 시도했지만 학교측은 전화를 받지 않아 학교측 입장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수업시간에 저런 태도는 아닌거죠. 청소년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할 말이 있고 할 자리가 있음을 해당 교사는 망각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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