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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육아튠. 9화
딸래미가 태어난지
이제 50일
아빠는 오늘 밤도
불침번을 선단다.
10시,
12시,
3시,
5시
우리딸이 밥달라고
깨우는 시간
그렇게 불침번을 서던 아빠는
6시에 잠들고...
결국
오늘도 지각이구나
상사의 지시에 고달프고, 아파트 대출에 시달리고, 아내의 잔소리에 흔들리고, 육아고민에 근심이 많은 대한민국 30대 가장의 하소연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