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날 네가 나에게 내뱉은 말들은
세차게 흐르는 강물이 되어 내 안에 흘러왔다.
아무리 막으려 애를 써도
막아지지 않던 너의 말들.
부정해도 부정이 안 되는
너의 눈빛
그런 너에게 벗어나기 위해
오랜 시간 열심히 날갯짓을
해보았지만
결국 하늘을 등질 수 없는 새처럼
다시금 너에게 날아가
저 멀리 소멸해 버린다.
하루 삶에서 느끼는 모든 감정에 대하여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