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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이제는 축구까지?

2034년까지 10년간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기 생중계

by 은이은의 리뷰닷 Mar 21. 2025

| 20250320 


CJ ENM이 올해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기들을 생중계한다. CJ ENM은 19일 대한축구협회(KFA)와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TV 조선과 함께 축구국가대표팀 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34년 12월 31일까지로 10년간이다. CJ ENM은 향후 10년 동안 KFA가 권리를 갖고 주최하는 경기의 국내 TV 생중계 권한을 갖는다. 남녀축구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U-23), 코리아컵(前 FA컵) 경기 등이 포함된다. 23일 오후 4시 30분에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중국축구협회 초청 남자U22 4개국(대한민국,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대회 중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가 tvN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친선대회 참가는 오는 9월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과정으로 마련됐다고. 축구 해설위원 김환과 윤영주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107837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디지털 기기를 보유하고 드라마를 시청하는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숏폼 드라마 관련 U&A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다수가 콘텐츠를 즐길 때도 ‘시성비’(시간 투자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응답자의 50.1%는 ‘콘텐츠를 즐길 때 최대한 시간을 아끼고 싶다’는 데 동의했고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는 응답자도 48.5%에 달했다. 또 30분 정도의 동영상을 길게 느끼거나(46.3%), 그 이상의 영상을 볼 때 스킵하며 보는 경우(44.6%)도 적지 않았다. 긴 영상을 소비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85782


왓챠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숏폼 드라마 시장의 성장과 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위한 ‘2025 SBA X 왓챠 숏폼 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161


네이버가 본격적으로 이커머스 경쟁에 뛰어들며 내놓은 인공지능(AI)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이 출시 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77043 


‘국민 플랫폼’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이례적으로 앱 홍보에서 손을 맞잡았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한 앱 전면 광고를 실행하고 있다. 앱 첫 화면을 지난 후 메인화면에서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배너 광고가 가장 눈에 띄는 위치를 차지했다. 단순 광고 게재 수준의 협업이긴 하지만 국내 플랫폼 맞수인 두 회사가 신규 서비스 홍보를 위해 상대 플랫폼을 활용한 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63817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상을 담은 ‘추성훈 유튜브’는 채널 개설 석 달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조씨(아저씨)’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추성훈의 인간적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이 유튜브의 성공의 뒤에는 콘텐츠 제작을 주도한 스튜디오에피소드가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6990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중국에서 또 불법시청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도둑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실제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는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현재 약 3만 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93063


MBN이 오는 31일 15세 이하 여성 아동·청소년 59명이 아이돌 가수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을 방영한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역할을 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0일부터 참가자들의 기본 정보를 담은 사진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참가가 중엔 만 8세 아동도 있었고, 이들을 소개하는 프로필 사진에는 이름, 출생연도, 국적, 포지션과 함께 상품에 붙는 ‘바코드’가 찍혔다.

선공개된 이미지는 곧바로 여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상품화 비판을 불렀다.

브런치 글 이미지 2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48


넷플릭스가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브런치 글 이미지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93011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저비용 고성능 모델로 고도화한 네이버가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에 이를 적용했다. 이로써 이용자는 클로바X를 수학 문제 풀이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17800


카카오 입장에서 '다음'은 살려야 하는 카드라는 설명도 나온다. '다음'이 포함된 카카오의 포털비즈 사업부문 매출은 지난해 3320억원에 달했다. 전년동기대비 4% 감소한 것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카드다. 게다가 기준을 달리 보면 '다음'의 플랫폼 경쟁력은 상당하다. 이 회사에 따르면 다음의 작년말 웹·앱 통합 기준 MAU는 1956만명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의 검색 점유율은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실제 방문자수가 작은 서비스는 아니다"라며 "카카오는 과거에 다음을 카카오톡에도 넣어봤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결국 새롭게 도전하는 독자 생존의 길을 통해 살리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34557 


카카오모빌리티가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직원 거주지 등 세 곳을 압수수색 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이첩해 수사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67435


올해 신규채용을 계획하는 기업이 2022년 이후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기업의 신규채용에도 영향을 끼친 모양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100인 이상 기업 500곳 대상 '2025년 신규채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60.8%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2022년 72.0%, 2023년 69.8%, 2024년 66.8%로 매년 줄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95041


LG AI연구원은 지난 18일 사고 능력을 갖춘 AI 모델인 '엑사원 딥'을 처음 공개했다. 오픈AI의 'o1'이나 딥시크의 'R1'이 갖고 있는 단계적 사고 능력을 갖춘 한국의 첫 거대언어모델(LLM)이다. 매개변수가 320억개인 '엑사원 딥-32B'의 경우 'R1' 등 미국과 중국의 모델과 대등한 성능을 보였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개발 속도다. 배 원장은 "엑사원 3.0에서 3.5를 내놓는 데 4개월이 걸렸고, 사고 모델이 나오기까지는 42일이 소요됐다"며 개발 능력을 자신했다. 개발 속도가 빨라진 것에 대해 그는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 데이터를 평가하는 플랫폼을 내부적으로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는 AI가 스스로 모델을 업데이트하는 것까지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AI가 생성한 합성 데이터를 AI가 검증하는 것을 '검증 보상을 통한 강화학습(RLVR)'이라고 한다. 그는 학습에 사용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더 있다면 경쟁력 있는 크기의 매개변수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한국에 들어오고 있는 H200 2000장이 있다면 R1을 넘어설 수 있다"며 "엑사원을 한국의 대표 '소버린(주권) AI'로 키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62276


인공지능(AI) 선두업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가 "휴머노이드 로봇이 돌아다니는 시대가 오는 건 5년 후의 문제가 아니라 몇 년 후의 문제"라며 로봇 시대를 예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68622 

https://youtu.be/I44_zbEwz_w?si=o9YJsLwjkvULevVS


“우리 모두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 비서를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람처럼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에이전트 AI가 확산하고,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컴퓨터가 꼭 필요하게 될 것이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앞으로 모든 PC는 AI 요소를 갖추게 된다. 사람들이 AI PC의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폭발적인 시대가 열릴 것이다.”(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62547 


신동호 이사는 “2020년 3월에 당적 갖고 4월에 끝냈다. 결격 사유는 아니라고 본다”면서 “다만 이런 쓸 데 없는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음해성 기사, 흠집내기 기사가 제 이름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EBS가 같이 걸쳐 나와서 송구스럽고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다”고 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은 3년 이내 당적을 보유한 자는 임원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한다. 또한 “얼토당토 않은,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뇌피셜’에 가까운 허구 공작에 의한 흠집내기는 대단히 의도적인 것인데, 제가 감수는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저도 대응을 할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65 


서부지법은 지난 19일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영장실질심사 일정 관련해 언론에 “(법원) 부지 내의 건물 내, 외 불문 촬영은 모두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포토라인도 설정하지 않는다”고 문자 메시지로 공지했다. 모든 언론사에 대해 법원 밖 경내를 포함한 모든 부지 촬영을 전부 금지한다는 뜻이다.  서부지법은 펜기자(취재기자)의 취재는 허용했다. (중략) 서부지법은 지난 1월19일 서부지법 폭동 이후 인력 부족을 이유로 든다. 서부지법 관계자는 통화에서 “청사와 부지 내 방호는 법원 자체 인력으로 해야 한다. (수사기관 경비 협조는) 권한이 다르기 때문에 불가하다”며 “폭동 전과 후의 (경위 등 방호) 인원이 같고, 폭동 전후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업무가 매우 과부하인 상태”라고 전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61 


문호철 전 MBC 보도국장이 19일 <뉴스데스크> 톱보도 원고를 SNS에 사전 유출했다. 문 전 국장은 김건희 씨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시 경호처에 '총 갖고 다니면 뭐하냐' 질책성 발언을 했다는 [단독] 보도 내용을 사전에 공개하면서 MBC가 호러물 소설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비난했다. 심의팀 소속인 문 전 국장은 올해 정년퇴임을 앞두고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 보도국 내부망에 접근할 권한이 없다는 얘기다. MBC는 원고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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