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머리맡에 전화기를 올려놓았다.
그대의 숨소리가 들렸다.
고이 잠든 그대의 숨이 가까워
얼굴을 맞댄 듯 심장이 뛴다.
지친 피곤함과 감기 기운이 섞인
그대의 숨소리를 들으며 함께 잠들었다.
놀라게 잠에서 깼다.
짙은 그리움은 이불에 숨겼다.
소설 쓰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어렵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