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김주탁
너무 보고 싶다너무 그리워 가슴이 터지고 찢어질 것 같다너라는 사람어찌 알아 버려사랑하는 마음진정하지 못하고 흐느끼는사월의 하루영혼이 부서질 듯 어지럽다왜 그리 모진 거리로 멀어져다가갈 수 없는 너라는 이름눈물 한잔 마시고흑 멍 번지는 외면더 뜨거워져야슬픔의 아픔 태워 버릴 수 있나너라는 이름사랑이라는 호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