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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세이를 아세요?
13화
집으로 가는 길
디카에세이 연재
by
원당
Dec 4. 2023
No22. 집으로 가는 길
평온하던 길이
어둑발 내린 새
건너지 못할 돌다리
되어
발걸음 멈춰 서게 한다.
왜일까?
늘 다니던 길인데.
옆에 붙어 있는 사람도
때론 낯설 때가 있다.
그 사람 맞아
?
의아해할 정도로
다가가지 못해
나나 그나 타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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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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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새도 언어를 갖고 있다
저자
•2003년 수필 등단, 디카시와 디카에세이를 즐겨쓰고, 지금은 수필은 물론, 소설과 디카에세이 등 다양한 징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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