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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세이를 아세요?
18화
새벽을 여는 사람들
디카에세이 연재 18회
by
원당
Dec 21. 2023
NO 2
7
. 새벽을 여는 사람들
산업 현장으로 내달리는 탱크로리
이른 새벽 잠자리 털고 나올 때
빵 한 조각에 커피 한 잔?
어느 누구는
밥 한 술 떠 넣지 않았을 것 같은
허기진 배 달래 가며
속 움켜쥐고 나왔을 것 같은
새벽을 여는 이들에게
아침 안부를 묻는다
오늘은 새로운 날
어제 같지 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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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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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언어를 갖고 있다
저자
•2003년 수필 등단, 디카시와 디카에세이를 즐겨쓰고, 지금은 수필은 물론, 소설과 디카에세이 등 다양한 징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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