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eal D Apr 27. 2016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48


다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젠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떨어지자 스며드는 빗물을 보며 알았다.

나는 아직 그대로였다는 것을.


매거진의 이전글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