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8
다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젠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떨어지자 스며드는 빗물을 보며 알았다.
나는 아직 그대로였다는 것을.
당신에게, 봄을 선물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