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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영 Apr 11. 2021

불안할 수록 더 고독이 필요해요



고독스테이에 다녀간 사람들은 어떤 걸 느꼈을까요? 왜 고독스테이에 와야겠다고 마음먹었을까요? 궁금했던 이야기를 만나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여기서 대체 뭘 하고, 뭘 느꼈는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고독매거진:How We Do GoDok' 인터뷰 시리즈를 기대해주세요!



고독매거진은 스스로 평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내가 평범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주는 순간과 그에 관한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는 순간에 우리는 가득 품어온 고유의 가능성을 오롯이 발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내리쬐는 햇볕에 드러난 고유함은 어떤 색과 모양일까요? 스스로가 궁금한 분들이라면 이 이야기 너머 당신을 비출 햇살의 한자락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저는 당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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