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T톡 시즌 3-3
상쾌한 새벽 차 한잔의 힐링 새벽 Tea톡 김은형입니다.
8시, 뜻밖에 잊고 있던 일이 생각나 확인하고
9시, 뜻밖에 업무 미팅 안내 메시지가 들어오고
11시, 뜻밖에 테이블과 의자가 한 트럭 들어오고
12시, 뜻밖에 사람이 찾아와 난제가 해결되고
1시, 뜻밖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6시, 뜻밖에 불가능하리라 생각한 업무가 마무리되고
7시, 뜻밖에 찾아온 지인이 뜻밖에 선물을 건네고
8시, 뜻밖에 들어선 카페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난다.
10시, 뜻밖에 걸려온 전화, 천국 가려면 당장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란다.
11시, 뜻밖에 지옥에 대한 불안으로 잠들다.
범사가 이토록 모두 내 뜻과는 달리 흘러가는데
꼭 소원성취 기도를 해야 하나?
그냥 뗏목이 흘러가듯 그냥 살자!
그래서 결국 나는 뜻밖에
불신지옥 설교하는 친구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뜻밖에 천국 같은 잠에 빠져든다.
오늘도 유쾌상쾌명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