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Tea톡 시즌 3-10
상쾌한 새벽 차 한잔의 힐링 새벽 Tea톡 김은형입니다.
무지개설탕 사장님이 자신이 입던 옷을 한 상자 줬다.
이제 자신은 빵을 만들때 필요한 옷만 몇벌 필요하단다.
집에 오자마자 기쁜 마음으로 옷들을 입어본다.
예쁜 옷이라는 생각보다
옷들이 내 몸에 맞는다는 사실 그 자체에 대한 기쁨이 올라온다.
살이 찌면서 몸이 무거워지니
마음도 자포자기 모드로 바뀌고
용기로 빛나던 일상 또한 찌그러들며 볼품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지개설탕 사장님이 옷상자와 함께 선물한
라꽁비에뜨 버터향 가득한 지구 최강 스콘을
또 다시 한 입 가득 베어물으며 문득 나에게 묻는다.
“넌 어디로 가고 있니?”
오늘도 유쾌상쾌명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