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새벽 차 한잔의 힐링 새벽Tea톡 김은형입니다.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보내세요.
은혜가 깊으면 원망도 깊다.
사랑하고 자비를 베푸는 삶은 훌륭한 삶이다.
그러나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 때 바라거나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되면
오히려 사랑은 독이 되고 자비는 남루해지며 은혜는 원망으로 변한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며 기대하는 마음을 크게 내면 아이는 부모의 사랑이라는 굴레를 쓰고 진정한 자유와 주인된 삶을 살아갈 수 없게 됨은 물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그와 반대로 자녀가 부모에게 더 큰 사랑과 은혜를 바라고 기대하게 되면 결핍된 존재로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가 되고 만다.
서로 깊은 은혜를 주고받는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일 수도 있으나
서로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이(목적) 크다면 원망만 남게 된다.
부정적인 에너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하는 못난이가 된다.
그저 바라는 마음 없이 사랑하고 베풀 때 비로소 은혜는 은혜가 된다.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