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만 들어도 쵸콜렛 향기 달짝지근하게 몰려오는 발렌타인이 다가왔다.
만약 고백할 누군가가 있어야만 발렌타인이 달콤해진다고 생각한다면 어쩌면 당신은 더욱 외로워질지도 모른다. ^^
그래서 특별한 당신의 발렌타인이 혼자여도 좋고, 둘이여도 좋은 달콤한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발렌타인을 달콤하게 보내는 방법?
첫째, 발렌타인 테이블에 촛대를 준비해서 불을 밝힌다.
촛불의 일렁임 자체만으로도 '불멍'이 되어 따듯한 감성에 젖어들지만, 촛농이 촛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멍때리고 쳐다보는 것 또한 평안하고 낭만적인 기분이 빠져들게 한다. 덕분에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 고백할 상대와 함께 하는 발렌타인이라면, 교교한 달빛 아래 달콤한 사랑의 말을 주고 받게 될지도 모른다.
둘째, 발렌타인 테이블에 꽃을 꽂는다.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한다고 힐난하지 말라! 인간은 가장 쉬운 일을 가장 쉽게 잊어버린다.
꽃집까지 갈 시간이 없었다고 핑계대지말고, 내일 시들 것을 돈 아깝게 무엇하러 사는가? 되묻지 말고 무조건 꽃을 사서 꽂으면 초라한 테이블도 낭만적인 테이블로 변화된다.
셋째, 따듯한 스웨터나 따듯한 색감의 천연소재 옷을 입는다.
#발렌타인데이에 딱딱한 제복을 입는다면, 낭만적인 분위기의 카페에 있더라도 낭만이 날아간다. 포근한 소재의 스웨터나 러블리한 패턴과 색상의 천연소재 셔츠 등으로 발렌타인 #쵸콜렛의 #달콤함을 시각적으로 더 배가시켜 보자. #도파민이 뿜뿜뿜.... 어쩌면 당신은 당신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달콤한 고요함'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넷째, 사랑 메세지가 담긴 아름다운 책이나 카드에 편지를 써서 쵸콜렛과 함께 선물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발렌타인을 준비한다는 상상만으로도 설렌다.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준비하는 마음자체가 '달콤함'이다. 당신의 사랑고백을 읽는 상대도 기쁘겠지만, 고백 편지를 쓰는 당신이 그토록 달콤한 사랑을 담고 있는 존재라는 것에 더욱 행복해질것이라는 것을 장담한다.
^^ 발레타인을 준비하는 당신이 부럽다. 그러니 지금 당장 고백 편지부터 써보자 ! 빈티지한 감성의 아름다운 책갈피에 꽂혀있는 아름다운 고백의 문장은 단번에 상대를 달콤한 발렌타인의 무드로 이끌 것이다.
아~~~~ 고백에 성공한 당신이 부럽당~~~~~~ㅎㅎㅎ
아름다운 카페는 그 자체로 도파민을 뿜뿜 분출시킨다.
쵸콜렛이 왜 사랑의 묘약인지 아는가?
바로 도파민이 뿜뿜뿜 치솟아 나오는 상태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카페와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옷도 마찬가지로 도파민 호르몬을 자극시키며 마주 앉은 상대를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게 만든다.
고백을 위해 모든것을 준비하기 힘들다면,
그냥 '교육과휴식 레아북카페'에 디너나 발렌타인 에프터눈티 세트를 예약하라.
카페지기의 현란한 파티 솜씨로 당신의 발렌타인데이를 찬란하게 날아오르는 봄의 나비처럼 날아오르게 할지도 모른다. 낭만적인 발렌타인 테이블로 당신 연인의 도파민호르몬을 출렁이게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당신은 사랑고백을 받는 찬란한 생의 순간을 맞게 되겠지 뭐... ( 흥! 약올라.. 샐쭉... 입을 삐죽임. ㅋㅋ )
ㅎㅎㅎㅎㅎㅎ
암튼 당신이 누구라도,
발렌타인 쵸콜렛의 최면으로 행복해졌음 좋겠다^^
(교육과휴식 레아북카페 :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805-12 1층. 전화 042-826-2193)
유성구 계산동 805-12 1층 레아북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