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니,
식당에를 갔으면 말이야.
막내가 말이야.
미리 방석도 깔고,
휴지 받쳐서 수저랑 젓가락도 정갈하게 두고,
시원한 물도 한 컵씩 따라놔야 하는 거 아니야?
얘가 센스가 없어, 센스가.
- 자, 막내들이여. 상을 엎게나 -
뭐든 애매해. 공부도, 글쓰기도, 그림도, 요리도. 하지만 뭐, 애매한 것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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