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영은
Oct 29. 2021
오늘은
오늘은
참 힘든 날이네요
무거운 것들이 나를 누르는 날
이 마음 알아줄까
어두운 밤하늘에
괜스레 한 번 말을 걸어봅니다.
답이 없네요.
생각보다 찬 바람에
계속 서있다 보니
미처 입고 나오지 못한
외투 하나가
무엇보다 간절해지는 밤입니다.
keyword
하늘
시
밤
김영은
소속
없음
..
구독자
103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아픔이
문득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