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를 그대로 섞어 먹는 듯한 요즘
아보카도 과카몰리 만들기
♡ 아보카도 2개를 갈라 씨를 제거한다. ( 아보카도 손질법 참고-씨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돌려 칼집을 내 준 후 비틀어 쪼갠다. 씨를 칼로 톡 쳐서 역시 비틀어 빼준다.)
♡ 수저를 이용하면 잘 익은 아보카도를 쉽게 퍼낼 수 있다. (마치 전복 살과 껍데기를 분리하는 느낌이다.)
♡ 양파 1/4개와 토마토 1개를 잘게 다진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잘게 다지지 않는다.)
♡ 아보카도 으깬 것에 다진 양파와 토마토를 섞은 후 레몬즙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마늘빵 만들기
♡ 마요네즈, 설탕, 마늘을 3:2:1로 섞어 마늘 빵 소스를 만든다.
♡ 식빵 위에 소스를 바르고 180도에서 7~8분 정도 에어프라이어로 굽는다.
당뇨와 채소, 과일들
‘당뇨’라니 세상에! 집안에 아무도 당뇨환자가 없었고, 평소 식습관도 양호하다 생각했기에 충격이 컸다. 나는 당뇨병 환자가 되지 말라는 법은 아무 데도 없는데 도무지 납득이 잘 되지 않았다. 모든 것은 노화 탓일 테지만!
단호박, 아보카도, 감자, 토마토, 가지, 버섯 등을 그렇게 그냥 섞어 먹고 있다.
그런데 뭐 뾰족한 수가 있나? 이미 몸은 그리 된 것을, 매일 만보를 걷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장에서 나온 음식 섭취를 줄이는 등 혈당 관리를 하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