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마주한다면, 그게 행복인 거다
[별의별 글귀들 #8_행복이 있는 곳]
읽히기 위해 쓰고
들리기 위해 말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외롭지 않기 위해 마음 주고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고
조급한 걱정은 말자
진심이라면 닿기 마련이니까,
어떤 것이든
진정 마음이 그저 시키는 대로 가자
내 행복은 그곳에 있으니까.
스스로 발걸음을 옮겨 들어선 어느 길
그 어떤 다른 곳으로 가고 싶지 않을 순간을
잠시라도 마주한다면
찰나라도 좋다, 이게 행복 같다
인생의 묘미는 계속 원하는 데서 비롯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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