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설득 보다도 납득이 일
디자인 부서라면 내 결과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게 일일 줄 알았는데,
몇 년 지나고 보니 몸이 밴 건 설득 보다도 납득.
이래도 맞출 수 있어. 저래도 맞춰줄 수 있어.
회사원이 그렇지 뭐. 그게 필요했고 해온 일에 후회는 없는데,
남의 이야기를 듣는 데 너무 익숙해지니까, 스스로 시작하는 법을 잊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