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변화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by 인아쌤


<들어서 괜찮으면 해 보세요>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습니다. 이 분은 지금 대학교에 편입하셔서 한 학기를 정신없이 보내시다 보니 평소엔 만날 수 없고 그나마 방학에만 뵐 수 있는 분입니다.

전 이분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요즘엔 직접 가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이용해 공부를 이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서 들어야 공부가 된다며 한국어과 3학년으로 편입을 하셨으니 말입니다. 한참이나 어린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팀을 이루며 발표를 할 때 나이 많은 학생과 짝을 하려는 학생들이 별로 없었고 어떻게 팀을 이루어할 때도 마지못해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의 마음으로 한 학기를 보낸 이분의 모습은 정말 본받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 분과 만나면서 그간 있었던 일이나 요즘 상황들을 이야기하면서 하하 호호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요즘하고 있는 공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번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광고에 나오는 뇌새김을 사면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그것을 해볼까? 하다가 예전에 시원*쿨 사놓고 그냥 방치했던 일이.. 까맣게 까먹고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건 아니고 다른 방법을 알아볼까 하다가 요즘 성인들은 구*을 이용해서 외국어를 배운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아들이 국어를 구*으로 했지 제가 할 것이라곤 상상도 안 해봤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야 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그래도 밀리지는 않고 쭉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 홈페이지에 있는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우리 지역의 선생님과 연결해 주겠다 하셨고 얼마 후 담당 선생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 선생님과 테스트를 위해 시간을 정하는데 시간 맞추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은 ‘못할 수 도 있다’라는 표현을 에둘러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다른 방법을 찾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이 걸렸던 모양인지 시간 조정 후 다시 연락 주신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바로 연락을 주셨고 테스트 날을 잡았으며 지금까지 구*을 통해 영어와 한자를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니 본인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면서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하셨고 바로 상담해 봐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정말 쉬운 학습지를 한다는 것을 자랑할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타인에게 말함으로써 저는 이 학습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저의 방법으로 그 분또 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 좋은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번 새로운 것을 생각 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여 시도해 보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내가 대해봤는데 별로야 “ 라며 핀잔을 주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다르니까요 하나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진다는 것은 아셨으면 합니다.

들어서 괜찮으면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시도가 쌓이면 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는?>


행동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상대방들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들이 달라질 것입니다. 회사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다던 그분께도 질문을 했습니다. 보이는 것이 중요할까요?라는 질문이었는데 대답은 그렇다였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포르셰를 타라> 책에서 상대방의 지위, 직업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 후광효과‘라고 한다고 말하고 당장 포르셰를 타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사람들은 그 사람이 타고 있는 차를 보거나 입고 있는 옷이나 가방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 아닐까요? 만약 영업하는 사람이라고 할 때 좋은 차를 타고 고객을 만나러 갈 때 고객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얼마나 유능하면 저 사람은 저런 차를 타고 나올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물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영업을 하면 되지 겉만 번드르 하면 뭐 하냐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는 겉만 번지르한 것이 아닌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그 사람들의 노력과 그 노력으로 얻어진 보이는 것이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이는 것에 의해 달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 그 모습을 달리 보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포르셰를 타라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책 내용 중 하나만 더 소개해 보려 합니다. 인생의 큰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반드시 이뤄지는데 이때 필요한 것은 ’ 좋은 말‘이다.라고 소개 합니다. 저는 이 말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또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는 말처럼 오늘은 어제 내가 한 말의 결과이고 내일은 오늘 내가 한 말의 결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인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 내가 한 말의 결과로 내일을 살아간다면 우린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좋은 말 고운 말 긍정적인 말 칭찬하는 말 바른말 따뜻한 말 모두 모두 좋은 말들을 해서 내일의 나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에는 인격은 물론 그 사람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저는 욕을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쓰지 않는 편입니다. 친구들 사이에 이* , 저*하면서 친분을 나타낸다고 하지만 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단어들을 쓰지 않고 친구들 역시 저에게 욕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여러 분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와 가까운 분인데 그분이 저에게 ’이*아‘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저한테 악의가 있어 쓰는 것이 아니고 다른 분들 사이에서도 이 단어를 쓰시곤 해서 몇 번은 넘겼으나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이*아 “라는 표현을 듣기가 너무 힘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나 본인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데 제가 못 받아드려 서운하시진 않을까 고민했지만 ’ 불편했구나! 고치도록 할게’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저를 아끼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에게 들리는 말들을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것처럼 내가 하는 말들을 먼저 생각해 보고 남들이 들었을 때 상처받거나 기분이 언짢은 말들을 삼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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