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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Apr 18. 2024

새로운 카페

즐겁게 살고 싶다 #30



얼마전 새로운 카페에 다녀왔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고민이 됐지만 만족스러웠다. 이유는 5층에서 도시 뷰를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은 상상도 못했는데 기뻤다.


‘이런 새로움 좋다. 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네.’ 생각했다.


새로움을 좋아하진 않지만, 카페는 도전하는 편이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아무래도 익숙해져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익숙함이 싫어서 집에서 벗어나고, 카페를 가고, 또 다른 카페를 찾는 순환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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