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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Oct 12. 2024

순대국밥을 좋아합니다.

국밥집

장작 타는 냄새가 나는 국밥집

점심시간도 지나고 조금은 조용한 시간

밥을 먹으러 왔다.

순대를 좋아해서 항상

국밥집에 가면 메뉴판에 순댓국이 있는지 살핀다,


정갈한 반찬 뽀얀 국물에 

순대가 들어있는 국밥

 구수한 맛이 입으로 전해온다.

안경에 김이 서릴 만큼 뜨겁지만 한 김 식힌 순대와 국물은 너무 맛있다, 밥도 추가시키며 한 그릇 다 먹으니 행복하다.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가니 장작이 가득 쌓여있고

더운 날씨지만 아궁이에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정성이 더해서 맛있는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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