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맑은 화창한 주말 오랜만에 등산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20~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관룡사 라는 절이 유명했다. 나도 우연히 지나치다가 나중에 가야지 한것잋오래걸렸다. 주차를 하고 작은 문을 통과해 대나무 숲을 지나니 절이나타났다. 아담한 내부에 절은 더운날에 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용선대를 가기전 절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관룡사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수없으나 여러 설화들이 전해져내려오고있었다.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고 용선대로 출발했다. 거리는 멀었지만 용선대의 풍경을 상상하며 숲길을 걸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언덕길을 오르다보니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도 비오듯 흘러내렸다. 물을 마시고 싶어도 가지고 오지 않아서 쉬었다 천천히 가는수밖에 없었다. 얼마나 왔을까 어느새 머리위로 석조 석가 여래좌상이 보였다, 힘을내어 정상에 도착을 해서 보니 동쪽을 바라보며 근엄한 모습으로 온세상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모든 중생에게 고통보다는 행복을 가져다 줄것같은 느낌이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않아있다가 하산을 했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마음속에 좋은 기운으로 가득차있었다. 다음에는 템플 스테이를 한번 해보고싶다.